고객사S-OIL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2025 S-OIL 캠페인
S-OIL 캠페인

Pain Point 본 캠페인 관련하여 클라이언트가 가지고 있던 Pain Point가 무엇이었고, 어떤 과제를 받았나요?

“어느덧 3년 차에 접어든 GooDoil Can Do it 캠페인, S-OIL의 미래비전을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메시지를 확장하고자 합니다.”

S-OIL은 자신감과 도전을 의미하는 ‘구도일 캔 두잇’을 슬로건으로 하여 2023년부터 HSAD와 함께 캠페인을 이어왔습니다. 첫 해엔 품질 메시지, 다음 해엔 경쟁력을 이야기했다면, 올해는 조금 더 큰 그림을 그렸습니다.

2026년, S-OIL 창립 50주년과 샤힌 프로젝트* 완공이라는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지금, 올해는 브랜드의 미래 비전, 그리고 그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소비자와 함께 나누고자 했습니다.

* 샤힌 프로젝트: S-OIL의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 생산설비 건설 프로젝트

Insight 시장 상황 및 타깃 특성, 제품 등에서 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해 발견한 인사이트가 무엇이었나요?

[“미래비전”을 소비자의 언어로 치환하기]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S-OIL의 2025년 브랜드 캠페인은 시기적으로 매우 중요했습니다. S-OIL의 능력과 미래비전, 경쟁력을 잘 전달하고, 그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강화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비자의 기대감이 2026년에 펼쳐질 S-OIL의 주요 이벤트까지 전이될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의 캠페인이 필요했죠.

하지만, “미래에 대한 기대감”은 다소 막연한 지향점이기도 했습니다. S-OIL이 가진 경쟁력은 충분하지만, 그것이 소비자에게 바로 공감되기는 어렵죠. 그래서 우리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키워드를 소비자의 입장에서 풀어보기로 했습니다.

혹시 10년 전 유행어, 기억하시나요?
헬조선, 될놈될, N포세대,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어)… 다소 자조적이고 냉소적인 표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025년의 유행어는 이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럭키비키, 오히려 좋아, 가보자고, 내가 해냄,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환경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은 조금 더 희망을 말하고, 행운을 소비하며, 위로와 응원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트렌드로 떠오르는 일상 속 아이템 ‘네잎클로버 키링’과 ‘액운을 막아주는 명태’부터, 과거 유행했던 ‘디스곡’과는 확연히 다른 ‘재쓰비’의 따뜻한 음악의 흥행까지.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도 사람들은 ‘긍정’에 기대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2025년이라는 시간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불확실한 현실임에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희망을 꿈꾸는 때”

그리고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에쓰-오일의 역할은 명확해졌습니다. 함께 공감하고 소비자와의 본딩을 강화할 수 있는 한마디는 바로 이런 게 아닐까요?

“에쓰-오일과 함께라면, 내일은 더 좋은 날이 될 거야”

이번 캠페인을 통해 S-OIL은 경쟁력과 혁신성으로 삶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서, 더 좋은 미래를 향한 희망과 기대감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Solution 발견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통합 솔루션은 무엇이었나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힘차게 전하는, 구도일의 긍정 에너지]

‘언제나 꿈을 꾸는 애, 너지?
뭐든지 할 수 있는 애, 너지?
어디든 갈 수 있는 애, 너지?
내일이 기대되는 애, 너지?’

‘구도일’은 그간 S-OIL의 브랜드 마스코트로서 오랜 시간 소비자와 소통해 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긍정 에너지의 아이콘으로 진화하고자 했습니다. 긍정 에너지의 구도일이 전하는 S-OIL의 미래 비전은, 지금 시대의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더 나은 내일과 맞닿아 어느 때보다 공감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죠.

거인, 파일럿, 연구원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 구도일은 꿈과 희망, 용기, 자존감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소비자를 응원합니다. “애, 너지?”라는 직관적인 카피로 응원을 전달하고, 시각적으로도 활기차게 표현해 공감대를 넓혔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S-OIL만의 고유 자산, 바로 CM송! 이번에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로 소비자의 머릿속에 남을 수 있게 했습니다.

[Full 3D로 구현한 ‘샤힌 시티(Shaheen City)’, 그리고 퀄리티로 말하는 세계관]

이번 영상의 무대는 S-OIL의 미래를 상징하는 가상의 도시, 샤힌 시티(Shaheen City)입니다. 기름처럼 빛나는 질감의 3D 구도일 캐릭터를 중심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의 인물들과 도시 곳곳의 디테일들을 더해 몰입감을 극대화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도일이가 도시 상공을 비행할 때 ‘샤힌 시티’ 섬 전체의 전경이 펼쳐지며 세계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sult 캠페인의 성과는 어땠나요?

이거 무슨 애니메이션이에요? 넷플릭스인가요?

2025년 8월 1일 온에어된 이번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에쓰오일 이제 애니메이션 만드나요?’, ‘티니핑보다 귀엽다’ 등등 도일이의 긍정 에너지가 제대로 전달된 듯합니다.💚

웬만한 애니메이션 못지않은 완성도와 몰입감. 브랜드 캠페인이지만, 콘텐츠 자체로도 사랑받을 수 있다는 걸 증명했습니다. 앞으로도 S-OIL과 도일이를 향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