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든 가운데, 주요 업체들이 배송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 시작함 
- 로켓배송으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린 쿠팡의 사례를 참고해 신규 고객 및 충성 고객 확보 목적으로 배송 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음 

DetailsSSG: 쓱원데이 (1Day) 배송 서비스 시작 
- G마켓 물류센터를 활용해 오후 11시까지 상품 주문한 제품을 다음날 수령할 수 있도록 배송 강화 
- 기존 신선제품 위주의 쓱배송의 범위를 생필품, 반려동물용품 등 구매 빈도가 높은 제품까지 확장 
- 여러 상품을 동시에 주문하여도 하나의 박스에 담아 배송하는 등 경쟁업체와는 다른 차별화 포인트를 둠 
11번가: 대형 가전제품도 빠르게 배송 가능한 ‘슈팅설치’ 서비스 도입 
- 고객 수요 조사를 통해 가전제품의 경우 빠른 배송 여부가 구매 결정에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 익일 배송 서비스였던 슈팅배송 서비스 가능 제품을 대형 가전 제품까지 늘리며, 빠른 설치 서비스 도입 
 *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대형 가전제품을 오후 3시 이전에 주문 시, 다음날 방문하여 설치 진행 
마켓컬리: 새벽배송에 이은 저녁배송 시범 운영 
- 식품업계 최초로 저녁배송 시범 운영,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 통해 제품 구매 시, 당일 저녁 배송 
 * 서울 지역에 한하여 시범 운영 중이며, 고객 반응 및 운영 결과 분석을 통해 실제 서비스 도입 여부 검토 예정 
쿠팡: 로켓설치를 넘어 로켓수리 서비스 도입 
- 가전제품 구매 시, 빠른 배송 및 설치를 도와주는 로켓설치를 넘어 수리까지 해주는 원스톱 서비스 도입 시도 
- 채용 플랫폼인 링크드인에 ‘전제품 A/S 전담 CS 운영팀’ 채용 공고 개시, 로켓A/S 상표권 출원 등 A/S 서비스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도 중 
 * 쿠팡은 온라인 가전제품 구매 시,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인 A/S 문제를 해결을 통해 가전 판매에 대한 경쟁력 확보 시도

_{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0626010007381  당일배송·익일 가구설치…배송 경쟁력 강화하는 이커머스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