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국내 간편 결제 / 송금 시장은 카카오페이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나, 최근 네이버 페이, 삼성 페이 연동으로 자리를 위협받고 있음 
엔데믹 전환 후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 /토스 페이는 늘어난 해외 여행객 공략을 위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음     
 

Details국내 간편결제 시장 현황        
- 네이버, 삼성 연합 결과 네이버는 삼성페이의 300만 오프라인 가맹점을 흡수하는 효과를, 삼성페이는 네이버 온라인 가맹점 활용이 가능해져 성장세가 둔화된 카카오페이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음  
- 시장 내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 애플페이의 경우, 주 사용자가 소비력이 낮은 1~20대 인 점의 영향으로 카드사들이 연동을 망설이며 고전하고 있음

해외로 진출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① 카카오페이: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마카오 등 동남아 국가는 물론 최근 프랑스 이탈리아까지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장함 (가맹점 수 219만개로 증가) 
② 네이버페이: 알리페이, 유니온 페이와 각각 제휴를 맺었고,  올해 내로 중국/일본 가맹점에서 사용 할 수 있도록 준비 중  
             중국의 3대 간편결제 기업 중 2곳과 제휴하며, 중국 내에서만 약 5,900만 가맹점 확보 예상 
③ 토스페이: 쓱페이를 인수하며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에 뛰어든 토스페이는 하나은행 해외 간편결제서비스  
           자화사인 GNL과 제휴,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서 해외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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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추격하는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연동되니 사용자 2배 이상 증가 
https://www.fnnews.com/news/202308011632132651  '국내는 좁다' 네카토 이제는 해외 간편결제 경쟁…이용자 확보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