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커머스 진입을 통해 몸집 불리기에 나선 주요 유통 채널
생활 영역 전반에 걸쳐 심화되고 있는 퀵커머스 경쟁
• 식품 배송, 배달앱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던 퀵커머스 시장이 확장을 넘어 과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음
• 기존 퀵커머스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우아한 형제들과 다른 상품군, 고도화된 유통망을 앞세워 마켓컬리, 다이소, GS 리테일, 홈플러스 등이 퀵커머스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20년 약 3천5백억 규모였던 시장은 ’25년 약 5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됨, 각 기업들의 강점을 바탕으로 퀵커머스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 중
• 우아한 형제들: 배민 B마트 서비스 최적화를 위해 도심형물류센터 (MFC)를 70여개로 확장, 최근 배민스토어를 통해 디지털기기부터 뷰티, 패션, 건강식품, 반려동물용품까지 주문 후 1시간 이내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중
• 마켓컬리: 강남에 1호 물류센터 설립 준비 중이고, 운영 파트너사로 배달 대행업체 부릉 (VROONG) 낙점, 새벽 배송으로 기반을 다진 만큼 퀵커머스 서비스 결합을 통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 기대
• 다이소: 한진택배와 제휴해 전국 익일 배송 시작 (3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 제공)
• GS 리테일: 우리동네 GS 앱으로 근거리 상권 배송 수요 공략. 요기요, 네이버 쇼핑과 연계해 주문 후 1시간 내 배송 서비스 제공
• 홈플러스: 전국 250여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을 활용해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 운영 중 (배민 스토어에 입점해 운영)
https://www.venturesquare.net/909934 5조 퀵커머스 선점에 나선 스타트업과 대형 유통업계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4012315341904864 전망 엇갈리는 퀵커머스, 시장 재편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