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간 경계가 모호한 ‘빅블러 (Big Blur)’ 시대, 주력 소비층을 잡기 위해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는 국내 커머스 업계
• 소비자들의 영상, 소셜 미디어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지속된 경기 불황을 타계할 방법으로 미디어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국내 이커머스 업계 중 최초로 OTT를 출시한 쿠팡
• 쿠팡플레이를 기반으로 자체 컨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스포츠 중계를 통해 국내 OTT 분야 1위를 달성함
• 최근 명품 플랫폼 파페치 인수, 쿠팡이츠, 와우 멤버십 등과 결합해 사업을 다각화 하고자 노력 중 

커머스 강화와 미디어 사업 확장을 병행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네이버 
• 웹툰 IP 영상화 컨텐츠 사업 확장 및 패션 플랫폼 ‘포시마크’ 인수를 통해 커머스와 미디어를 동시 강화
이를 통해 ’23년 약 10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함 (커머스와 미디어 모두 전년 대비 약 40% 신장) 

리테일 미디어 기반 출시 1년 반만에 누적 가입자 수 40만을 돌파한 프리즘
• 타 플랫폼 대비 3배 높은 화질의 영상 컨텐츠를 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선팰리스, 롤스로이스 등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을 소화할 수 있는 커머스 채널로 자리매김 했음
• 소비자에게 흥미로운 시각적 자극, 이색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에게는 고품질 미디어와 커머스 기능을 제공해 ’22년 4분기 대비 MAU 약 2.5배, 월 평균 거래액 약 4배가 증가하는 성과를 창출함 

 

_{https://dailian.co.kr/news/view/1326441  커머스도 '빅블러' 전성시대…미디어 영향력 확장 승부수
https://www.nocutnews.co.kr/news/6090192  '역대급 실적' 네이버의 양 날개는 '커머스'와 '콘텐츠’였다
https://www.etnews.com/20220929000190  빅블러 가속화, '리테일 미디어' 시대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