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넓게, 버티컬 커머스의 성장
• 쿠팡·11번가 등 국내 종합 커머스 기업들이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기본 전략으로 시장 전반의 영향력을 키워온 것과 다르게, 특정 카테고리에 집중된 제품 구성과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티컬 커머스가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대표적인 버티컬 커머스인 ‘오늘의 집’, ‘에이블리’는 전체 쇼핑 앱 중 4위/5위에 해당하는 사용량을 기록하고 있는 수준
• ‘카테고리 킬러’라고도 불리는 버티컬 커머스 기업들은 서로 다른 전략으로 비즈니스 확대에 나서고 있어 이에 관심이 모아짐
1. (패션) 카테고리 내 주요 경쟁 서비스의 인수를 통해 규모를 키우고 있는 ‘무신사’
- 온라인 셀렉트샵 ’29CM’, 여성 패션 플랫폼 ‘스타일쉐어’ 인수를 통해 고객 취향에 맞는 입점 브랜드를 지속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
- 특히, 기업 인수 이후에도 해당 플랫폼 고유의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개별 플랫폼 체제를 독립적으로 유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2.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내 서비스를 세분화하는 ‘오늘의 집’
- 인테리어, 소품 전문 커머스에서 집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서비스로 확장
- 리모델링 시공 중개, 홈서비스 영역의 수리/설치에 이어 이사 서비스를 런칭하며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
3. (식품) 카테고리 관련 전문성/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는 ‘마켓 컬리’
- 예약이 어려운 유명 레스토랑, 호텔 베이커리에서 당일 만든 상품을 오후 7시 전까지 배송해주는 ‘예약 딜리버리’ 서비스를 신규 런칭
- 마켓컬리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상품이 전체 상품의 35%를 차지, 제조사와 직접 협력한 PB 상품도 단독 판매하며 입점 브랜드 차별화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93791 '장외 시총 4조' 롯데쇼핑 잡은 무신사...키즈 앞세워 버티컬 '속도'
https://www.etoday.co.kr/news/view/2096162 “우리만 팔아요”···유통업계, 단독상품으로 승부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303258&code=61141111&cp=nv 그들이 오늘의집·에이블리·무신사를 찾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