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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음

2023.08.08


“그 친절한 형사의 심장을 가져다 주세요. 난 좀 갖고 싶네.”

영화 '헤어질 결심'을 순식간에 호러영화로 바꿀 뻔한 탕웨이의 이 섬찟한 대사는 ‘마음’을 ‘심장’으로 잘못 번역한 구글 번역기의 오류였습니다. 
실제 중국어에서 ‘마음’을 뜻하는 ‘心(심)’자는 ‘심장’을 뜻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마음’을 영어로 번역하면 ‘mind’와 ‘heart’ 두 가지 단어가 검색됩니다. 
‘마음’이라는 것은 단지 우리가 느끼는 감정 뿐만 아니라 실제 손에 잡히는 물리적인 개념을 반드시 포함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팬데믹을 통해 우리는 그 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사람들 간의 물리적인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다양한 ‘언택트’ 기술과 솔루션이 개발 되었지만 그럴수록 우리는 실제적인 만남과 경험만이 줄 수 있는 대체 불가함이 무엇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경험에 대한 니즈는 실로 엄청납니다. 
해외 여행에 대한 수요 폭발로 23년도 여권 발급량이 1년 사이 3.5배가 급증했습니다. 
5만명이 함께 즐긴 브루노 마스의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당시 160만명 동시 접속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반면 외식과 만남이 늘어나면서 배달앱 생태계가 흔들리고 있다는 기사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최근의 마케팅 캠페인에서도 ‘경험’과 ‘만남’은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따뜻한 진정성’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진행한 ‘LG전자’의 어나더 바이브(Another Vibe) 고객경험 캠페인은 서울의 5개 주요 상권별로 꼭맞는 맞춤형 고객경험 공간을 운영한 캠페인입니다. 
각각 런드리샵, 바, 펫쉼터, 공유 주방, 사진관 등 개성 넘치는 컨셉으로 운영된 이 캠페인은 9만건 이상의 온·오프라인 고객참여를 일으키면서, 
어나더 캠퍼스(Another Campus), 어나더 스테이(Another Stay) 등 현재 더욱 다양한 형태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알고리듬을 통한 개인별 금융 프로그램 추천 서비스와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Micro Segmentation ; 초세분화) ‘개인화 마케팅’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금융 대출플랫폼 ‘핀다(Finda)는 현재 OOH 미디어(Out of home, 옥외광고)의 최대 고객 중 하나입니다. 
OOH 미디어는 가장 전통적인 광고 미디어 중 하나로 불특정 매스 타겟을 겨냥한 캠페인에 많이 활용되는 매체로 꼽힙니다. (학계에서는 기원전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간판 형태의 OOH 미디어가 활용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가장 디지털라이즈된 비즈니스를 하는 ‘핀다(finda)’는 가장 오래된 광고 미디어를 누구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해, 실생활 공간 속에 있는 광고물을 사용해 디지털 광고 보다 더욱 와 닿는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은 소통과 접근성을 놀라울 만치 확대시켰지만, 우리는 여전히 공감을 추구하고, 현실적인 만남과 경험을 원하고 있습니다.

BTL, ATL, 온라인-오프라인 마케팅, PR, 아웃바운드-인바운드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우리가 해왔던 수많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들은 결국 고객과 마음을 통하고 나누기 위함이 아니었을까요?

이제 ‘가장 새로운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는 개념은 마케팅에서 만큼은 항상 정답이 아닌 것 같습니다.

고객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경험을 통한 감동의 순간을 제공하는 마케팅.
이를 통해 고객과 진정한 마음을 나누며 고객의 삶을 더욱 가치있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이제 다시 ‘마음’은 우리 크리에이티브 마케터들이 찾아가야 할 열쇠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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