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 점유율 빠르게 높여가는 중국 온라인 쇼핑 앱
Overview중국 온라인 쇼핑 앱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시장에 23년 기준 약 1천억원을 투자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음. 11번가 인수가 무산된 후 다른 한국 이커머스 업체 인수를 추진하며 한국 시장 내 입지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알리익스프레스 외 테무, 쉬인도 한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며 '23년 3분기 기준 중국직구액 비중이 미국 직구액을 넘어섰음 *관세청에 따르면 중국 직구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p 증가, 미국직구액은 약 8.6%p 감소
Details알리익스프레스
- 첫구매시 100원딜, 무료배송, 99%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정책을 진행한 결과 알리익스프레스의 월간 활성화 이용자수 [MAU} 는 쿠팡 [약2,846만], 11번가(약 816만) 에 이어 약 613만명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음
- 특히 게임과 연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농작물 키우기 [띵띵농장] 게임 런칭 후 앱 체류시간이 기존 대비 약 20분 증가하며 약 2.95 시간의 평균 사용시간을 기록, 약 2.59 시간을 기록한 쿠팡보다 우위를 기록함
테무(Temu)와 쉬인[Shein]도 소형 가전 / 패션 앞세워 세력 확장 중국 직구액이 미국 직구액 앞서
- 테무는 가성비의 소형 가전제품을 앞세워 30~40대 남성 고객을 쉬인은 패션 & 잡화 상품을 기반으로 10~30대 여성 고객을 타겟팅해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있음
- 테무의 MAU는 약 265만명으로 최초 집계를 시작한 8월 대비 5배 급증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73688 직구무서운섬장 알리 G마켓제쳤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593961 '쿠팡 긴장하라' 알리바바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8103 쿠팡전인줄알았더니 중쇼핑앱 무서운 성장세